1. 간단 게임 소개
개발, 유통 | 블리자드 |
플랫폼 | PS4, PS5, XBOX ONE, XBOX X/S,Windows |
한국어 지원 | 자막, 음성 |
장르 | 3인칭 오픈월드 액션 RPG |
출시 | 2023/6/6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디아블로 시리즈의 4번째 타이틀입니다! 2019년 블리즈컨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죠. 디아블로 3 이후, 모바일 버전인 디아블로 이모탈의 과금 시스템 등으로 홍역을 치러 블리자드사에 대한 이미지에도 타격이 있는 상황이, 또 상황인지라 디아블로 4에 거는 유저는 물론이거니와 블리자드사의 개발진 또한 기대를 걸고 있을게 분명합니다.
시스템 요구사양
구분 | 최소사양 | 권장사양 |
CPU | Intel Core i3 - 9100 AMD 라이젠3 2300X |
Intel Core i5 - 9500 AMD 라이젠5 2500X |
RAM | 8GB | 16GB |
GPU | 엔비디아 GTX1050Ti 4GB AMD 라데온 R9 380X |
엔비디아 GTX1070 AMD 라데온RX Vega 56 8GB |
OS | Windows10 64비트 | Windows10 64비트 |
HDD | 70GB | 70GB |
시스템 요구 사양에 대해서는 현재까진 공식 발표는 없는 듯 하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임 가격
현재 가격에 대한 논란이 제법 거센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비싸다는 말이죠.. 특히나 한국 유저에게 더 그러한데, 미국 현지의 예약 가격은 69.99달러라고 합니다만, 한국은 환율을 그대로 적용시켜 95,900원입니다. 너무 비싸다는 말이 나올만하죠. 이는 비단 한국뿐이 아닌 듯합니다. 해외에서도 불만이 큰 것으로 보이네요.
2. 게임의 특징
'게임에 대한 여러 기본 정보'
- 크로스 플랫폼 지원
- 조이스틱 지원
- 스위치 지원 예정
- Mac OS 지원에 대해 기대할 수 있음
- PVP 관점에서 설계됨, 총 5개의 지역에서 이뤄질 예정
'등장 캐릭터'
이전 시리즈와 비슷하게 5개의 직업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이 적용되어 자신만의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4에 적용된 새로운 시스템'
오픈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맵의 볼륨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탈것이 존재합니다. 단순히 전체 크기로만 따져도 탈것이 없을 경우 끝에서 끝으로 이동시 몇 시간이나 걸릴 거라는데요. 사실 이건 필드 맵의 경우가 되는데, 디아블로 시리즈 통틀어서 거의 메인은 던전이죠. 던전에 대한 정보가 절실합니다.
또한, 맵이 커진 만큼 이동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이 되는데, 탈것은 물론이고 기존의 차원문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동때문에 문제가 될 일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오픈월드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가 디아블로 4가 정의하는 오픈월드인지는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에 따라서는 젤다급 오픈월드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기때문인데요. 젤다는 물리엔진 및 그외 여러 요소들이 적용되는 오픈월드 환경입니다. 디아블로는 그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장르자체가 핵앤슬래시이기 때문이죠.
디아블로4가 정의하는 오픈월드란 엘든 링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든 갈 수 있고, 퀘스트를 깨는 순번을 고를수 있고, 사방팔방에 사이드퀘스트가 있죠. 제 생각은 엘든링과 비슷한 느낌을 받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졸리지 않는 전투 시스템'
디아블로 3 때의 전투는 최악이었습니다. 적어도 저 에게는요.. 왜냐하면 할 때마다 무슨 책 읽듯이 졸고 있는 저를 발견했으니까요.. 디아블로 4부터는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큰 덩치의 적들은 내 캐릭터를 휘청거리게 할 정도의 공격을 하고 디아블로 3 때처럼 엘리트, 챔피언들은 특수한 스킬을 씁니다. 즉 이젠 긴장이 필요하단 말이죠.
'스킬 빌드 시스템'
이미 다른 게임들에도 적용되어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디아블로 4에도 적용됨으로써 중독성을 배가시켜줄 스킬 리셋인데요. 이로 인해 여러 빌드를 좀 더 자유롭게 수정해보고 나만의 빌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디아블로 2 식의 스킬 트리 방식이라고 합니다. 디아블로 2 때는 리셋은 못해도 스킬 트리로 새 캐릭터 만들어 시험해보곤 했죠.
3. 최근 개발 근황
출시일도 발표된 지금 시점 딱 반년남은 시점인데, 블리자드를 그만둔 개발자들로부터 크런치에 대한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발은 처음 단계부터 어려웠다고 하는데, 윗선의 결정들에 크게 휘둘렸고 사이버펑크 2077 수석작가에게도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이젠 개발자들의 이런 일방적인 코멘트 쪽의 신뢰도에 의심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의외로 반응이 꽤 냉담했기 때문이죠..
4. 결론
디아블로 4 자체는 생각보다 잘 뽑혀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이런저런 뉴스와 유튜브 영상을 보더라도 반응이 좋다고 하니 기대할만한 작품이 될 것 같네요. 보통 재밌다! 하는 반응과 무난하다..라는 반응만으로 별로다라는 반응이 없다는 것은 괜찮다고 해석해도 좋으니깐요.
최근 들어 블리자드/액티비전사의 행보는 논란 투성이지만, 디아블로 1, 2 등으로 아재들의 추억의 갓겜임에는 틀림이 없죠. 그래서 더 디아블로 4에게 기대하게 되나 봅니다.
제발 제대로 나와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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