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 게임 소개
개발사 | CD PROJEKT |
유통사 | H2인터렉티브, 워너 브라더스, 스파이크 춘소프트 |
플랫폼 | PS5, XBOX, Windows, STADIA, Geforce Now |
ESD | Console : PS Store, PC : gog, Steam, Epic store |
장르 | 1인칭 오픈월드 액션 RPG |
출시 예정 시기 | 2023년 내 |
개발 엔진 | RED engine 4 |
한국어 지원 | 자막 및 음성지원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이버펑크 2077의 유일한 유료 확장팩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확장팩으로 사이버펑크 2077의 확장팩은 볼 수 없죠. 다만... 혹시 모릅니다. 아주 잘 팔린다면 CD PROJEKT가 돈 벌리는 루트를 포기할리는 없을 테니까요.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발매 전에 말도 안 되는 마케팅을 해댔던 부분이었죠. 심각하게 기대를 받았기에 많은 판매가 일어났고, 엄청난 유저의 반발을 샀습니다. 현재는 사이버펑크 2077 애니메이션 엣지러너와 버그 및 게임 플레이를 많이 개선시킨 최신 패치를 필두로 유저의 긍정적 호응과 다시 한번 CD PROJEKT사에 대한 유저의 신뢰도를 회복시키는 중으로 보입니다.
저도 2 회차 중인데, 270시간 정도 했네요.
시스템 요구 사양
본편의 확장팩인 만큼 사양에 대해서는 크게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되는 구매 가격
공개된 가격은 없습니다만, 이전의 위쳐 확장팩의 경우를 들자면, 하츠 오브 스톤이 9.99달러, 블러드 앤 와인이 19.99달러였으니, 결국은 규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꽤 커 보이니 19.99달러를 예상해 봅니다.
2. 티저 영상 분석을 통한 정보 유추
먼저 티저 영상을 살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56&v=jbPneGURV_0&feature=emb_logo
https://www.youtube.com/watch?v=zrHb2p4YPT0&t=76s
'티저 1 영상에서 유추할 수 있는 정보'
위급한 상황에만 등장하는 맥스텍입니다만, 맥스텍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스토리도 예상할 수 있겠네요.
새로운 무기들이 당연히 나올 텐데, 영상 내 카타나의 뽀대가 심상치 않네요.
새로운 지역, 칙칙한 뒷골목 같은 어두운 느낌이네요.
'티저 2 영상에서 유추할 수 있는 정보'
새로운 NPC들과의 조우
조니 실버 핸드와의 여전한 동행
브레인 댄스의 업그레이드판일까요. 아니면 마스크..?
새로운 차량의 등장, 특히 방탄 시스템이 적용된 것처럼 보이네요.
업그레이드된 차량 간 전투 시스템이 보입니다. 기대되네요.
맨티스 블레이드의 새로운 피니시 모션으로 보입니다. 멋지지만 잔인하네요.
역시나 적극 등장할 것처럼 보이는 맥스텍입니다.
새로워 보이는 무기와 사이버 사이코처럼 보이네요. 새로운 사이버사이코 목격 퀘스트가 예상됩니다.
3.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된 부분
- 확장팩의 스토리는 본편의 엔딩 이전 파트라고 합니다.
- 주요 임무를 7개 제공한다고 합니다.
- 신규 NPC가 다수 새롭게 등장합니다.
- 퍼시피카 지역(맵에서 남서쪽 블록의 일부)을 중심으로 컴뱃 존이란 새로운 지역과 스타디움이 등장합니다.
- 새로운 두 갱단이 등장합니다.
- 새로운 엔딩의 분기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4. 결론
이번 팬텀 리버티 확장팩의 경우, 그저 확장팩임에도 불구하고 출시일과 정보 공개에 대단히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CD PROJEKT 사입니다. 본편의 잘못된 마케팅으로 인해 큰 코를 다쳤기 때문에 교훈을 얻은 것이겠죠. 이번 확장팩과 더불어 새로운 패치가 함께 오는데, 정확한 정보는 확실히 입수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큰 볼륨의 패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이번엔 PC, PS5, XBOX Series X 및 S로만 나온다고 합니다. 즉, 구기종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또, 이번 확장팩이 정말로 마지막일 가능성이 정말 큽니다. 왜냐하면 CD PROJEKT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작품들이 많기 때문이죠.
사이버펑크 2077의 경우라면 그 후속작으로 알려져 있는 사이버펑크2077 오리온이 될 겁니다. 유저들의 반발에 크게 대인적이 있는 CD PROJEKT인 만큼, 그 개발 노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성실한 개발사인 점을 잘 살려 이번엔 말도 안 되는 마케팅 전략은 버리고 정직하게 유저들을 만족시킬 새 게임을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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